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민낯'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가 출연, 걸그룹 같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 공개된 화사는 침대 위 시리얼을 먹으며, 먹다가 떨어트린 걸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주워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사는 또 1시간을 공들여 풀메이크업을 한 뒤 곱창집으로 향했다. 야외에서 혼자 곱창을 구워먹으며 만족스러워하는 화사의 모습에 '나 혼자 산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겨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혀를 내둘렀다.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옆집 언니같으 모습 매력적이다", "화장 안 한 게 더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마마무 화사 항상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