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불거진 둘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무렵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공개열애 두 달 만에 헤어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이경은 현재 MBC TV 월화극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다. 정인선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경 정인선 결별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