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결혼식이 열리는 웨딩의 계절 여름이다.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어디서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경우가 있다.
예식일이 정해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웨딩홀을 예약하는 것. 보통 토요일 점심 예식과 길일을 선호 하는데, 길일은 누구에게나 좋은 날이기 때문에 좋은 날 좋은 시간대는 이미 차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웨딩홀을 방문해 예약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웨딩홀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웨딩홀을 선택할 때는 보통 음식, 위치, 교통, 주차, 홀 인테리어, 금액 등의 조건을 비교해 봐야 한다. 무작정 저렴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국내 최대 웨딩 컨설팅 업체 '웨딩앤아이엔씨'의 이소윤 부장은 "음식, 홀, 위치 등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금액을 제안하는 웨딩홀 중 건대에 있는 스타시티아트홀은 신랑신부님들이 투어 후 만족하며 예약하는 웨딩홀"이라고 전했다.
2, 7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스타시티아트홀은 지하철과 이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고, 지하에 대규모 상가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수월한 편이다. 또한 퓨전 한정식이 제공되어 하객들의 각양각색인 입맛을 충족시킨다.
한편, 이소윤 부장은 "현명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싶다면 웨딩박람회에서 정보를 얻고 할인을 받는 방법을 추천한다"며 결혼준비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