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3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과자 166 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11일에는 '대한적십자'에 과자 430 박스, 17일에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과자 540 박스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제품 1,610 박스를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제과 측은 5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되는 제품이 총 2,746박스, 약 1억 2천만 원 상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