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원파 의혹 보도와 관련해 구원파 측이 해명했다.
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구원파 측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에 나온 집회는 우리 교단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박진영은 신도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진영 배용준 구원파 집회' 관련 보도로 여론이 들끓었다.
이와 더불어 박진영의 아내가 구원파 고 유병언 회장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직접 해명, 배용준 측 역시 "구원파와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박진영은 법적대응까지 시사해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 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