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연금제도 운영과 정책결정에 있어서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고객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학교급별 교직원과 연금수급자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고객정책자문단은 밴드 앱, 간담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11월 말까지 활동하며,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과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사학연금은 고객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발전시켜 정책결정과 연금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의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중흔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