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홈 인테리어 브랜드 '미쏘니홈' 쇼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쇼케이스에서는 미쏘니홈 2018 컬렉션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컬렉션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홈 데코레이션 전시회인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컬렉션도 포함됩니다. 어워드 수상 컬렉션을 포함해 침대, 소파, 조명 등 90여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쇼케이스를 맞아 미쏘니홈 이탈리아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롯데월드몰에서 자연의 강렬한 영감이 녹아든 ‘오아시스’라는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이탈리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설계한 오브제 중에서는 높이가 4.5m에 이르는 ‘스트링월’이 눈길을 끕니다. 스티링월은 미쏘니홈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오브제로 롯데월드몰 공간에 맞게 특별 제작됐습니다.
에도아르도 로다 미쏘니홈 사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미쏘니홈 이탈리아 스튜디오에서 전체 레이아웃과 컬러 배치는 물론 롯데월드몰만을 위한 스트링월 등 모든 오브제를 직접 설계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몰은 행사 기간 쇼케이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제품을 20~40% 할인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