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국제유가, 선진국 원유재고 감소…최고치 재경신

Good morning everyone welcome to the global stock center

[해외증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Never Said When an Attack Would Take Place"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가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 의지를 밝힌 이후 중동 지역을

둘러싼 정치적 리스크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오늘 장에서는 다소 진정되며 3대 지수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3대 지수 확인해보시면요 CG 다우 (1.21% 올랐구요) 나스닥 (1.01% 상승했고) s&p500도 좋은흐름 보이면서 2660 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요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은 것도 주가 상승세의 주요 원인이었는데요,

다우는 개장과 동시에 좋은 흐름 보이다가 중반 부에 조정받았는데요, 기업 실적발표로 1% 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블랙록의 1분기 순익은 10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구요

주당 순이익은 6.68달러 였습니다. 이에 블랙록개장 전 거래에서 1.4% 올랐습니다.

델타항공의 1분기 순이익은 5억4천700만달러, EPS는 0.77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EPS는 6.70달러롤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또 하우엔스태인 델타항공 대표가 올해 매출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것도 도움이 됐는데요 (cg) 3% 가까이 오르면서 마감됐습니다.\

앞으로도 JP 모건, 씨티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에 Global Advisors의 Michael Aron은 "The Risk of Earning disappointing have increased", 라고 말했는데 기업 실적 발표시 실적 부진이 뉴욕증시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 겁니다.

이어서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 등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증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의 은퇴 선언으로 공화당의 의회 장악력이 약해지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상품시장 동향]

다음으로 상품시장 동향 확인 해보겠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OPEC이 3월 원유생산량이 줄었을 것으로 예고하며 3년 래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갱신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67.07 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브랜트유는 72달러 돌파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금 가격도 확인 해보시죠. 금 가격은 소폭 떨어졌는데, 1341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이어서 달러 인덱스까지 확인 해 보겠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부진하다 강보합권 까지 올라왔습니다.

[유럽증시]

네 다음으로 유럽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화로 소폭상승하며 장을 마감하는 흐름 보여줬는데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와 M&A 관련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범유럽스톡스 600지수는 범유럽지수인 0.70% 상승한 378 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독일 DAX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기술주가 좋은 흐름보이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닥스지수 확인해보시면 12415 선에서 종가 형성 했구요 이날CAC 40지수는 필수소비재가 견인했는데, 5309선까지 올랐습니다.

[아시아 증시]

전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러시아의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감과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1% 가까이 내렸구요, 일본은 편의점 체인점 로손이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면서 내년 2월까지 연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4.9% 하락하며 닛케이지수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일본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14% 내린 2만1660.28 포인트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