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IFRS17, 실손보험개편 등 생명보험업계가 당면한 현안해결에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지급여력제도(K-ICS) 계량 영향 평가 시 개선 필요사항과 업계의 실무적 애로사항을 당국에 적극적으로 개진할 예정입니다.
해외사례 조사 및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적 건전성 규제(ICS)의 적용방법, 유예시기 등 동향을 파악하여 국내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입니다.
또, 신 협회장은 실손보험 제도개선에 대해선 공·사보험간 정보공유, 비급여 관리방안 근거마련 등 공보험과 민영보험과의 조화로운 발전방안이 모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헬스케어서비스 도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