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인 女가수 스폰서 실체 "감당 안될 것"

입력 2018-01-05 13:29


'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인 스폰서 실체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 편을 통해 연예인 스폰서 실체를 다뤘다.

특히 스폰서 내부 폭로자는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폭로한 스폰서 제안은 '방산의 일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지수는 자신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지수 매니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수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면서 "스폰서 브로커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 어제 공연 중에 벌어졌던 일"이라고 말해 충격케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스폰서 관계자는 "자료를 공개하면 감당이 안 될 것"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 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