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8일 하반기 화폐위조범 검거에 기여한 경찰서와 유공자에 총재 포상을 실시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경찰서는 경기남부청 안양만안경찰서, 부산청 금정경찰서, 경남청 양산경찰서, 서울청 강북경찰서, 서울청 남대문경찰서, 충남청 천안동부경찰서가 선정됐습니다.
위조화폐 유통방지 유공자는 2015년부터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위조지폐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집중수사를 지위한 경찰청 수사국 경찰관이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