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 8000원~1만원 최상단입니다.
지난 20일 마감한 수요예측에서 총 737개 기관이 참여해 605.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9.6% 이상이 공모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에스트래픽의 총 공모금액은 약 213억원이 될 예정이고 공모가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1145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회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지난해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신교통카드 사업과 해외 진출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에스트래픽은 오는 23일과 24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