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가? LIVE LIFE! 장미
쭉 뻗은 몸매에 새침한 인상. 그렇지만 마이크를 드는 순간 위험한 매력을 발산한다. 장미라는 이름을 가진 아티스트의 숙명이다.
내일(10일) 정오, 가수 장미가 티비텐플러스 공식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9월, 신곡 '팔로우 미(Follow me)'로 돌아온 장미. 2003년 그룹 리트머스의 드러머 신디로 데뷔한 후 댄스, 발라드,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했다. 긴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힘든 시간은 잘 여문 실력의 장미를 만들었고. 최근 음악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tvN)에 출연한 장미는 독보적인 무대로 리스너들에게 불쑥 다가가 도드라지는 인상을 남겼다. 확실히 장미에게는 오랜 가수 활동 끝 전환점을 찍은 순간이었다.
그리고 올해는 점점 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가수 활동 외에도 꾸준히 VJ, CF 등의 활동을 이어갔던 장미는 티비텐플러스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로 기쁘게 합류했다.
내일 방송은 장미가 앞으로 ＜FOLLOW ME, 장미TV＞에서 보여줄 콘텐츠의 예고편이며 티비텐플러스 시청자들에게 정식 인사를 하는 시간이다. 그는 앞으로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무대에서의 활동 외 연습하는 일상 모습, 팬들과의 근황 토크로 소통을 이어간다. 내일 방송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포함되어 있다. 장미가 직접 5명의 시청자를 선정해 아기자기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장미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채널 고정해도 좋다.
※ ＜FOLLOW ME, 장미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