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섭취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KBS 1TV '아침마당'에서 비타민D 섭취를 추천했기 때문.
여에스더 박사는 이날 “많은 영양제 중 하나만 고르라면 ‘비타민D’를 추천한다”며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비타민D 섭취를 언급한 스타도 있다.
부활 김태원은 올해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비타민D를 챙겨먹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집 밖에 나오지 않고 곡을 쓰고 있었다. 단 한 곡이다. 그게 이제 결실을 맺는 중”이라며 “햇빛을 거의 받지 못하고 살아서 비타민D를 따로 먹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