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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의 근황이 화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해지는 거 예쁘다. 근데 나 턱에 뾰루지 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뾰루지마저 사랑스러울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팬들은 “뾰루지 나도 예쁜 얼굴” “눈부시게 아름답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보고 싶어요” “신아영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은 최근 국방TV ‘행군기’ 촬영차 해외에 다녀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러시아 편’에서는 후지이 미나(일본 배우)가 신아영의 공백은 메웠다. 신아영은 다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편’에 합류해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