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딸 서연 양 사망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 하게 됐다.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하는 사건 중 주목을 받고 있는 사건은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딸 서연 양 사망 사건 재수사 뿐이 아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재수사 역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동생들의 육영재단 운영권 다툼이 계속되던 2011년 9월 박용철 씨와 그의 사촌형 박용수 씨가 북한산 자락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