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패션을 잘 살펴보면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선글라스’다. 하하는 SNS나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자신의 패션점수를 높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하하가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하하가 방송에서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론칭 2년차의 ‘칼리프애쉬’ 제품이다. 하하와 사진작가 오중석 등 4인이 공동대표로 있는 칼리프애쉬는 ‘블랙’, ‘다크’ ‘고딕; 등 키워드를 바탕으로 어둡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스타들에게도 사랑받기 마련이다. 칼리프애쉬는 가수부터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 스타일의 화룡점정을 담당했다.
▲ 김종국
가수 김종국은 육각 프레임의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선택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어필했다. 프레임이 독특한 이 제품은 사각프레임보다는 더 부드러운 남성느낌을 풍긴다.
▲ 박진영
박진영은 독특한 더블 브릿지 형태의 골드 프레임 안경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이 프레임은 보잉 선글라스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박진영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 배정남
배정남은 부드러운 사각 스퀘어의 매력적인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매력을 어필했다. 이 선글라스는 골드라인이 독특함과 패셔너블함을 강조한다.
▲ 이광수
배우 이광수는 볼드한 프레임과 틴트 렌즈의 조합이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제품은 사각 툴과 원형렌즈의 믹스매치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 출처= 칼리프애쉬 인스타그램, '파티피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