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 국대폰에서 V30, 아이폰8,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전예약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9월 15일 부터 이통사에서 제공되는 선택약정 할인은 기존 20%에서 25%로 상향된다. 이에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이나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공동구매 혜택을 선보일 예정인 국대폰은 사전예약 개통을 진행하는 15일부터 선택 약정 때 25% 요금할인이 적용돼 기존 20%할인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국대폰 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은품 내용에 따르면 해외여행권은 세부(2명), 코타키나발루(2명), 상하이(2명), 후쿠오카(2명) 총 여덟 명에게 추첨식으로 증정되며, 태블릿PC, 무선 청소기, 블랙박스, 제스파 발 마사지기 등 선택형 사은품으로 증정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모델은 64GB, 256GB로 출시 될 예정이며, 신청 용량에 따른 제조사 측 선택형 사은품도 증정된다고 덧붙였다. 제조사 측 사은품으로는 64GB 신청 시 정품 웨어러블 기기/모바일 액세서리 10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256GB 신청 시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 중 택1 사은품이 증정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외 일반 구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정품 웨어러블 기기/모바일 액세서리 5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됨과 동시에 개통 고객 모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V30의 경우 사전예약 구매 시 구글 VR ‘데이드림 뷰’를 제공하며, SK에서는 고속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누구(NUGU) 중 1종을 제공하고, KT는 액세서리 패키지, LG는 고속 무선 충전기+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ONE STORE 캐쉬 5천원 이용권, 비디오 포털 1만원 VOD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B&O PLAY 이어폰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가 지원된다고 전하였다. 이 밖의 자세한 할인혜택은 국대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