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과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다.
예정화는 영화 '범죄도시'와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하며 스크린 진출을 예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예정화의 '범죄도시' 출연과 관련해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예정화의 ‘범죄도시’ 출연은 마동석과 관계없다”며 “정식으로 오디션을 봐 특별 출연으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교제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