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사내벤처와 분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중기부는 오늘(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한 사내 혁신 및 사내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여 명과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사내벤처 창업과 분사창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외에도 미국 사내 혁신·사내벤처 창업 전문가 마크 마이어 교수의 강연과 '삼성전자 C-lab'과 '이놈들연구소' 등 성공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사내 창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내벤처 창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