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남귀 대표가 9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남귀 대표는 2분기 어닝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3분기 실적호전주 찾기에 분주하다. IT와 은행섹타가 2분기 실적호전주를 대표했다면 3분기는 정유, 화학, 소재 섹터가 유리하다.
다만 유가의 향방에 따라 정유, 화학섹터의 속도 조절 국면에서는 항공주가 강세일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이제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되는 뉴페이스 종목군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남귀 대표는 9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군을 집중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