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 10년차에 접어든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골프를 즐긴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골프를 포함한 일일 데이트 코스를 하나하나 나열하며 즐거웠던 하루일과를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 함께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익살스런 사진을 만들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권상우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그손 놓치지 않을거에요"라는 태그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8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