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출연해 대활약을 펼쳤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엉덩이 달리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 화사와 여자친구 유주는 각각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휘인과 신비에게 릴레이 바통을 전달했다.
특히 엄지와 함께 세번째 주자로 나선 솔라는 돌고래 소리를 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예린은 신기술을 펼치며 달렸지만 문별의 활약으로 마마무가 승리했다. 마마무는 소리를 지르며 스튜디오를 뛰어다녔다. 데프콘은 "시끄럽다고"라며 마마무를 말렸다.
여자친구는 해가 쨍쨍할 때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옷을 거꾸로 입고 문워크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