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여 가지 이상의 아이스크림 메뉴와 각종 커피 및 에이드, 와플, 마카롱 등 바세츠만의 다양한 메뉴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필라델피아 현지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현재 양재본점, 김포장기점, 창원경남대점이 오픈해 운영 중이며 울산태화점, 울산삼산점, 의정부점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구로디지털점, 성신여대점, 울산혁신점 등이 계약을 완료했다.
최근 오픈한 창원경남대점은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싱글컵 주문 시 1+1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8월 3일 오후2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