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업종전망, 호시절 맞은 '증권·보험'

입력 2017-07-11 13:46


[증시 라인 11]

- 기획 : 조주현, 이봉익

- 연출 : 박두나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지영 / IBK투자증권 연구위원

Q. 증권주 현황

- 지난 3개월 간 24% 상승

- 코스피 수익률 12.4%p 상회

- 증권주, 비중확대 의견 유지

- 경기선행지수 확장 및 추경에 따른 GDP상승 기대

- 투자자들 수급 양호한 증가 전망

- 현재 증권주 밸류에이션 매력적인 위치

- 전일 기준 생보사 PBR 0.79배 / 손보사 1.12배 수준

- 1분기 실적 대비 하락폭 크지 않아

- 정부 규제 완화 및 신규업무 허용

→ 업무영역확대 기대

- 장기적 성장 후 이익개선 기대

- 하반기부터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증가 기대

- 대형 증권사 증자 → 장기 성장 후 이익개선 가능

- 최선호주 :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Q. 보험주 현황

- IFRS17 관련 리스크 관리 단계적으로 강화중

→ 보험회사 선제적 대비 할 수 있게 IFRS17제도 연착륙

- IFRS17 도입 대비 보험회사의 대응방안 가시적 효과 나타나

- 국내금리 상승 시, 역마진 해소 및 채권 등 자산가치 상승 가능

→ 자본확충 부담 감소 기대

- 추가적인 상승 여력 다소 제한적

→ 보험료 인하 압력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실적 감소 예상

- 최선호주 : 한화생명, 동부화재,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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