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늘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정책자금 관리강화를 위한 금융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단의 직접대출이 2년차로 접어드는 현 시점에서 현장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선에서 실무를 관리하고 있는 전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금융연수원의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신용분석과 여신심사의 관리업무 등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김흥빈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자금운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금융 관리자들이 보다 전문화된 심사·관리 역량을 확보해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