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첫 방송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연속극 ‘가화만사성’에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선 악녀 구해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하고 있는 그녀는 톡톡튀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품위있는 그녀’에선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마냥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럭셔리한 삶에 미스터리한 인물 박복자(김선아 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녀들의 엇갈린 선택이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윤소는 극 중 상냥하고 위트까지 지닌 센스 넘치는 프라이빗 비서 허진희 역을 맡아 김희선과 밀착 호흡을 보여주는 등 남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최윤소를 비롯해 김희선, 김선아, 이기우 등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