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감상이 엇갈리고 있다.
솔비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레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드'는 음악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신개념 작업으로 지난 18일 열린 새 앨범 '하이퍼리즘:레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씨 너무 멀리 간 듯..이건 아니다(jsy***)", "새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기"(smil***)", "음악방송에 이런 퍼포먼스가..무서운 거 같기도(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솔비는 5년 만에 출연한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남성 댄서들과 함께 '레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