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봄이 왔다. 날씨가 따뜻해짐과 동시에 부산으로 여행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핫한 곳은 역시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는 마린시티,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누리마루,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지가 모여있어 데이트코스로 훌륭하다. 또한 호텔 등 숙박업소 등도 모여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기에도 용이하다.
게다가 중동과 좌동 쪽에는 많은 인구들이 살고 있어 자연스레 다양한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쉽게 밥 한끼 때울 수 있는 밥집들을 시작으로 가족들과 외식하기 좋은 고기집부터 부산의 대표 음식인 횟집, 그리고 여행지인 만큼 각 나라의 이색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들까지 다양하다. 덕분에 부산은 관광지를 여행하며 식도락 여행도 즐길 수 있어 국내의 많은 여행객들이 부산을 찾는 추세이다.
이런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돼지국밥일 터. 대연동과 남포동, 부전동 등 유명하다고 자부하는 곳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은 다른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맛을 위해 각종 견과류를 더해서 27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사골 육수 우려내고 있다. 오로지 천연 재료들로만 국물을 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의 별미는 수육백반과 세수대야 막국수이다. 사뭇 느끼할 수 있는 수육에 천연조미를 더해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잡았다. 또한, 여름에 먹기 좋은 막국수는 큰 대야에 나와 그 양이 매우 놀랍다고 전했다. 시원한 육수로 더위를 시키기에도 안성맞춤. 그릇만 보아도 배가 부른 막국수도 여름철 최고의 음식이다.
이렇게 건강까지 신경 쓴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은 가족외식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보통 돼지국밥집은 시장의 친근한 분위기로 빨리 한 그릇 뚝딱 하고 나와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에 빠른 식사를 하게 되어 가족 외식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데,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은 레스토랑처럼 꾸며진 인테리어와 넓은 식사공간이 준비되어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덕분에 가족외식공간으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이다.
관계자는 "부산하면 회, 그리고 돼지국밥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메뉴이다. 부산 여행을 왔다면 진짜 정성 가득 만들어낸 메뉴를 찾아 먹는 것이 좋다"며 "다른 첨가물 전혀 없이 정성 가득 우려낸 진짜 국밥 맛을 찾는다면 해운대 더도이 돼지국밥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부산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