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들의 연애를 암시하는 SNS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성경과 남주혁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지난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성경은 의문의 남성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성경은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장에서 찍은 한 남성의 다리가 나온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혁과 이성경 공연장 목격담과 함께 남주혁이 의문의 남성이 입었던 셔츠와 똑같은 셔츠를 착용했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