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 참가자로 지원한 사실을 알리며 "출연하는 것에 큰 욕심이 있는 건 아니다"면서도 "언터쳐블 래퍼 슬리피로 인정받고 싶다"며 지원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경제적 여유와 '쇼미더머니' 우승 등을 소원으로 빌었던 그는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며 "매 시즌 제작진에게 연락이 온다. 줄 서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가사만 틀리지 않으면 자신있다. 사이먼디 등이 날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관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