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아냐?" 마리옹 꼬띠아르, 확 달라진 외모 '깜짝'

입력 2017-03-08 09:17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사뭇 달라진 미모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셀카를 수십장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들에는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 않아 당혹감을 자아낸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한결같이 부풀어올라 부자연스러운 입술을 내밀며 렌즈를 응시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마리옹 꼬띠아르의 외모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의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는 최근 영화 '얼라이드'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이 같은 얼굴 변화는 영화 '로큰롤(Rock'n'roll)' 촬영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Rock'n'roll ", "To be", "or not to be"라는 글을 게재해 촬영을 위한 분장임을 암시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욤 까네의 새 영화 '로큰롤'에서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