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 시청자와 투자자, 주주들에게 전하는 편지입니다.
▲ "R&D 집중으로 신성장 사업육성"
일양약품의 올해 목표는 핵심역량 집중화를 위한 R&D 투자확대와 신성장 동력발굴을 통한 글로벌 사업역량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부별 업무 집중화로 매출 극대화를 위해 집중할 방침입니다.
▲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1차 치료제로 범위가 확대된 슈펙트의 해외 수출 확대로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신약의 명성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항궤양제 놀텍 또한 기술·판매수출이 완료된 국가에서 매출이 점차 늘어나 슈펙트와 함께 해외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글로벌 백신 시장의 허브를 목표로 원료와 완제 시설을 완비한 백신공장의 생산 가동율을 높이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획득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 "R&D 투자 확대로 제약산업의 비전 제시 총력"
차별화된 R&D 역량과 투자확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물질개발과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신약 개발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산업 패러다임이 진화되면서 기회와 경쟁력을 얻기 위한 시간이 더욱 촉박해진 만큼, 발 빠른 R&D전략을 통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