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뮤지크 아이웨어가 디자인 부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59개 국가, 2500개 업체, 600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아이웨어 디자인 위너로 수상한 뮤지크 'Johnny'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너로 수상한 뮤지크의 'Johnny' 는 리드미컬한 굴곡이 느껴지는 티타늄 프레임, 다채로운 렌즈 컬러, 그리고 티타늄과 아세테이트소재를 통한 무게 밸런스를 통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이웨어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한편, 뮤지크아이웨어는 17SS 시즌 컬렉션과 더불어 아티스트 나얼과의 아트웍, 패션브랜드 스펙테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아이웨어 브랜드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