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 국내증시, '5대 리스크' 실체

입력 2017-02-15 13:49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안갯속 국내증시, '5대 리스크' 실체

-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위기 심화론 부각

- 10년 주기 위기설 대두

→ 1997년 외환위기 → 2007년 美 금융위기 → 2017년 위기설

- 2017년 위기설 요인

→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 대우조선해양 유동성 위기

→ 7월 그리스發 디폴트설

-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지표 추산 결과

- 작년 12월 기준 48p로 급등

- 불확실성 지수 10p 상승할 경우 (3~6개월 사이)

→ 설비투자 증가율 6.4~7.4%p 하락

→ 산업생산 5.6~5.9%p 감소 추정

→ 소매판매 1.5~2.0%p 감소 추정

- 13일, 기획재정부 · 한국은행 · 금융위원회 합동회의

- 유일호 경제부총리, 민생안정대책 발표 예정

- 4차 산업혁명 · 실적대비 낙폭과대주 주목

<한국경제 5대 리스크>

-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보호무역주의

- 사드배치 따른 중국무역 보복 강화

- 탄핵정국 불확실성 정점

- AI · 구제역 확산으로 소비위축 고조

- 북한, 동해상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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