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화제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측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강미 넘치는 늘신한 뒤태의 소유자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적한 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청바지 하나만 입은 이효리의 뒤태가 담겼다. 구릿빛 피부에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기를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9살 맞아?” “감탄했다” “다이어트 자극 된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지난해 말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효리는 올해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 촬영도 그녀의 복귀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효리는 올해 1월부터 신곡 녹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