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 11]
- 앵커: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1인 가구 전성시대, 관련주 투자전략
-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설 선물 위축
- 1990년 외환위기 이후 설 선물 역성장 가능성 대두
- 롯데백화점 : 설 선물 매출 1.4% 감소
- 현대백화점 : 설 선물 매출 9.1% 감소
- 신세계백화점 : 설 선물 매출 2.2% 증가
→ 온라인몰 저가상품 신장세
→ '쓱 닷컴', 설 선물세트 51% 증가
- 대형마트 부진 지속, 매출 전반적으로 3.2% 감소
- 빈곤과 사회문제로 '1인 가구' 성장 주목
-'15년 1인 가구 전체가구 중 27.2% 차지
- 일본, 1인 가구 증가로 백화점 · 할인점 쇠퇴
→ 1인 가구 비중 '15년 기준 32.6%
- 식품업계, 편의점 등 혼밥족 위한 간편식 유행
- 중국 관광객, 단체관광에서 개인관광으로 변화
→ 젊은 세대와 여성 중심
- 개인관광객(싼커) 특징
→ 스마트폰으로 정보검색, 1인 평균지출 1,900달러
- 韓 면세점 및 백화점 등 싼커 마케팅 준비 돌입
- 1인 가구 관련 종목
→ 공유경제 접목
→ 사업 다각화와 협업제품 출시
→ 1인 소비 겨냥한 다양한 품목 개발
- 이마트, 신세계푸드,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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