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명 for Kakao’는 세상을 위협하는 악룡에 맞서 싸우는 4대 종족 연합군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방대한 스토리를 담아,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표현해낸 3D 모바일 MMORPG다.
논타겟팅 액션으로 오픈필드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검투사, 거너, 마법사, 악마술사 캐릭터가 보여주는 개성 넘치는 강력한 스킬과 통쾌한 콤보액션은 단조로운 액션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캐릭터가 날개를 달고 넓은 하늘에서 펼치는 대규모 '공중전'은 기존 전투 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명 for Kakao' 만의 차별화 요소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끊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명 for Kakao’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바른생활 이모티콘’을 100 지급하고 추가 한정보상으로 파이어호크 펫, 다이아 500개 등 푸짐한 보상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폰7플러스, 갤럭시S7엣지,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ymfor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가 함께 선보이는 '여명 for Kakao'는 판타지를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표현해 낸 모바일 MMORPG다.”며,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차별화된 여명 for Kakao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니, 사전예약에 꼭 참가해주시고 앞으로 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