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믹스가 5색 빛깔로 무대를 수놓았다.
믹스는 13일 오후 방영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믹스는 원색의 의상을 착용한 채 러블리한 매력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오버핏의 티셔츠를 착용했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매끈한 각선미가 잘 드러난 콜라병 몸매와 소녀 같은 미소는 믹스가 베이글녀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균 신장 168cm의 우월한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새로운 모델돌의 출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