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막내 구본승과의 핑크빛 모드를 조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권민중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권민중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에 우연히 사적인 자리에서 본 적 있는데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구본승을 지목했다.
이어 권민중은 "내가 94학번인데 구본승이 그때 데뷔했다"며 "귀엽고 순진한 모습 때문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재회한 권민중, 구본승 두 사람은 반가움에 포옹을 하고, 손깍지까지 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중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