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연인 송승헌과 함께 한국에서 보냈다.
26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유역비-송승헌 커플이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실이 SNS 목격담으로 올라왔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찍어 공개한 것.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서로의 생일을 챙기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일각의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