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의 김지민이 본방 사수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3대 천왕’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해 매주 프로그램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믿고 맡기는 패널’ 김지민이 미모 폭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외모로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특히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는 그녀에게선 센스와 훈훈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다.
이처럼 인증샷 만으로도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김지민은 ‘3대 천왕’에서 예측불가 애드리브와 독보적인 맛 표현, 맛깔나는 리액션으로 매주 1인 다역을 해내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웃음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며 어떤 상황도 살려내는 ‘인간 MSG’ 김지민의 활약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단순 패널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게스트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 적재적소에 말을 받아치고, 질문하며 어떤 게스트도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까지 해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3일) 방송에서도 김지민은 미모 열일은 기본, '믿고 맡기는 패널' 치트키 다운 면모로 주말 안방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것이라고. 이에 김지민이 펼칠 활약에 ‘3대 천왕’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민을 만나볼 수 있는 SBS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