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어뻥의 원리…비정상회담 '샴푸' 팁은?

뚫어뻥의 원리가 화제인 가운데 샴푸 활용법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자취생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전현무는 "큰 일을 본 후 물이 안 내려갈 때 어떻게 하는지 아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삼푸를 4~5번 짜서 뿌려준다. 이후 온수와 섞은 뒤 20여분 지난 후 물을 내리면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샴푸의 미끄러운 성분이 휴지 등과 뒤섞여 내려가는 원리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