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패션브랜드매니저과가 지난 22일부터 첫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수원여자대학교 패션브랜드매니저과, 산학협력단,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함께하는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롯데백화점 수원점 1층 로비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22일 수원여대 옥영천 산학협력처장, 남진식 산학협력단장, 롯대백화점 부점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20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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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그 동안 지역사회 및 산업 수요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중심형 산학협력 사업을 펼쳐왔다. 이러한 산학 협력모델의 확산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 대표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역할을 견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여대 관계자는 "수원여대 패션브랜드매니저과 졸업작품전은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취업역량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에 연계한 대학특성화사업 확대해 사회 수요에 맞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