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시장현황을 분석하고, 내년도 금리전망과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향후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정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윤여삼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향후 채권시장 전망'을 SK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新국제회계기준(IFRS 17 등) 도입과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