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G가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올해 총 5,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도권 21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약 20만 포기의 김장김치가 만들어지며, 이는 총 6억5,000만원 규모입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생활고로 힘든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