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플레이가 한국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제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를 수상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마케팅관련 시상제도로서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으며 올해부터 브랜드경영부분을 분리해 고객 가치 중심의 혁신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시장 성과를 거둔 기업, 개인 및 활동 사례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는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 이를 전 산업계에 전파함으로써 마케팅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탭플레이는 국내 최초 모히토와 라떼를 접목해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2016년 히트예감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진행하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생브랜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탭플레이 임남희 대표는 "현재의 테이크아웃 매장 외에도 카페를 찾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여러 형태의 매장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인테리어나 시설비용 등 창업 시 발생하는 비용들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낮추는 등 점주들의 입장을 고려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매월 2회 '성공창업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규모 카페창업 강좌 신청은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 일대일 개별 방문 상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