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숭실대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은 오는 2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ICT 융복합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뉴패러다임’을 주제로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2016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 나경원 국회의원, 김시중 섬유신문 회장, 정상조 서울대 법대 교수, 김석주 GNCO 대표 등이 참석하게 될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되며 국제 FABI(의상전)와 한국섬유신문과 공동주관 International “Korea Textile Design Award”가 개최된다.
신 회장은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섬유패션 산업이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고, ICT 융복합을 통해 글로벌 패션비즈니스의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학계에서 연구, 교육하고 산업계에서 비즈니스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