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에 이어 1.8mm 두께의 '허니더블칩'을 출시했습니다.
해태제과는 시장을 파악하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안테나샵 '해태로'에서 고객들의 요구와 시장의 트랜드를 적극 반영해 '허니더블칩'을 탄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안테나샵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제품을 만들고 직접 고객들의 반응을 살핀 만큼 매출 비중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감자 본연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두꺼운 감자칩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감자의 두께감을 느낄 수 있는 2mm 수준으로 썰어내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두툼한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