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조현아 열애설 보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존박 조현아는 ‘아무런’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확인조차 없이 ‘사귄다’는 카더라 통신 보도가 나오자 팬들과 누리꾼들이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존박 조현아 열애설에 대해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과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를 하고 취미를 공유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둘은 음악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또래 가수들과 어울리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사실관계 확인 좀 하고 보도해주길 바라” “이래서 기레기라고 함” “그냥 보도하고 아니면 말고 식인가요?”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